매일 갈 정도로 즐거웠지만 아쉬워서 몇 자 남겨봅니다
참가자 | 2024-08-08 11:48:40 | 조회수 : 79
작년보다 프로그램이 적어진건 아니었는데요..
보조행사장(바닥분수)과 거리가 있는데다가
보조행사장(바닥분수)에는
그늘도 부족하고 피크닉존과 푸드트럭존이 너무 멀어서 가지 않게되더라구요.
보조행사장이 주행사장과 비슷한 구성으로 만들어져서(피크닉존, 미니풀장, 푸드트럭존, 간이화장실)
제2피크닉존이라 안내되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비슷한 구성이 되면..
주행사장에 피크닉존이 부족해서 생기는 민원이 해소되고
캠핑장 이용하는 이용객에게도 더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진행 된 노래프로그램이 무관심에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참여도도 낮구요.
매년 똑같은 프로그램은 식상하죠...
대화면의 특색을 담은 소소한 프로그램을 개설하면 좋겠습니다.
예시를 제안하자면
1. 광천수 얼음 녹이기
2. 이열치열 대화초(청양고추) 탕후루 먹기
3. 물총으로 과녁맞추기
오전, 오후 2번 나눠 이벤트 프로그램 시간을 만들고
이벤트를 진행하여 상위를 참여한 참여자에게
축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축제상품권(1만원)을 준다던지
평창상품권을 지급하면 지역 상권 살리기에도 좋을것 같습니다.
내년에 더 즐거워진 더위사냥축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RE : 안녕하세요. 평창더위사냥축제 입니다.
안녕하세요 축제 사무국입니다.
먼저, 축제에 애정을 가지고 좋은 조언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작성자께서 말씀해주신 부분에 대해 저희 축제도 인지하고 향후 개선사항에 반영하고자 정리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여 멋진 축제를 보여드릴 수 있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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